산업 중소기업

에실로코리아, 2018년에도 배우 차승원과 함께 한다

송주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3 10:31

수정 2018.01.03 10:31

에실로코리아가 배우 차승원과 모델 재계약을 마쳤다.
에실로코리아가 배우 차승원과 모델 재계약을 마쳤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는 배우 차승원과 2018년 모델 재계약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차승원은 에실로코리아의 제품 홍보 및 눈 건강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차승원은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이 편안한 시야를 찾아주고 액티브한 삶을 제공하는 에실로의 가치와 잘 맞는다"고 모델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해 배우 차승원과 '노안이 아니라 중년안'이라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과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가치소비가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안경렌즈의 가치를 차승원이라는 빅모델을 통해 직접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안경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대해 침체된 안경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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