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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국 대리점 180개소에 시범설치와 검증 과정을 거친 소물인터넷 기반의 기가 IoT 전광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가 IoT 전광판은 고품질 LED 전광판에 LTE-M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고 콘텐츠를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다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가 IoT 전광판은 41인치 대화면 크기에 기존 전광판보다 밝고 경쾌한 디자인 외관을 갖추고 있다.
KT 김준근 기가 IoT사업단장은 "KT가 보유한 IoT 기술을 이용해 기가 IoT 전광판을 출시했다"며 "혁신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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