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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주스 '개의 해' 맞아 바나나 음료 3종 출시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3 13:54

수정 2018.01.03 13:54

잠바주스 '개의 해' 맞아 바나나 음료 3종 출시

잠바주스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SPC그룹의 창작캐릭터 '롱이어밥'을 활용한 바나나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롱이어밥은 SPC그룹이 신진 아티스트 임정민 씨와 협업한 귀가 긴 강아지 캐릭터다.

'고!바나나'는 고소한 두유에 바나나, 치아씨드를 블렌딩해 바나나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바나나 우유 크러셔'는 바나나의 풍미가 진한 우유에 갈린 얼음과 아몬드 크럼블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생 블루베리, 생 바나나, 그라놀라, 코코넛칩을 토핑한 떠먹는 스무디 '에너지 보울'은 영양가가 높다는 설명이다.

잠바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년 음료 포함 1만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화분에 꽂아 키울 수 있는 '방울토마토 씨앗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주스 클렌즈' 캠페인도 펼친다.
6개의 과채주스 세트를 3일간 체험하는 '클렌즈 유어 바디(Cleanse Your Body)'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내 해피오더로 구매하면 다음날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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