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부산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00명을 초대해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부산지역 지역아동센터 10곳과 협약을 맺고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금융 캠프는 금융지식을 나누는 ‘금융골든벨’, 직접 은행원이 되어보는 ‘은행원 직업체험’,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꿈 통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금융캠프에 참가한 지역 아동들이 은행 관계자로부터 환영사를 듣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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