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연예인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재미와 정보를 알려줬던 시즌1과 달리 일반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펼쳐진다. 일본 히로시마와 오사카에서 각각 3박 4일간 진행된 레슨캠프는 골프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절실한 시청자 11명이 함께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류하게 된 출연자들은 임진한 프로와 96시간동안 함께 지내며 골프의 기본부터 다시 배우는 ‘초밀착 레슨’을 받았다. 히로시마 캠프에서는 스윙의 기본 원리에 충실한 레슨이, 오사카 캠프에서는 상급자 골퍼가 되기 위한 고급 레슨이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에는 개그맨 배동성, 홍록기, 변기수가 레슨 반장으로 동참해 재미를 더했다. 방송시간은 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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