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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유한양행, 아일랜드 업체와 482억원 규모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남건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3 17:25

수정 2018.0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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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3일 아일랜드의 'Gilead Sciences Ireland UC'와 482억1800만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유한양행 매출액의 3.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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