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앤은 2017 S/S 시즌, “엄마와 아이의 모든 것”이라는 컨셉으로 아이템을 선보였다. 2018 S/S 시즌에서는 엄마와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 리빙 제품으로 사업군을 확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패밀리용 신제품은 우산, 타월, 양말, 앞치마, 테이블 매트, 가방류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턱받이, 주스컵 등 총 50개 품목이 추가됐다.
모이몰른 리카앤 2018 S/S 신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 및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대는 99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김지영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에는 맘&베이비 커플템 뿐만 아니라 아빠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 상품 위주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가족과 연계한 아이템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