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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맘&베이비 ‘리카앤’ 패밀리로 라인 확장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4 08:51

수정 2018.01.04 08:51

모이몰른, 맘&베이비 ‘리카앤’ 패밀리로 라인 확장
모이몰른이 맘&베이비 라이닌 ‘리카앤(lika &)’을 패밀리로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리카앤은 2017 S/S 시즌, “엄마와 아이의 모든 것”이라는 컨셉으로 아이템을 선보였다. 2018 S/S 시즌에서는 엄마와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 리빙 제품으로 사업군을 확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패밀리용 신제품은 우산, 타월, 양말, 앞치마, 테이블 매트, 가방류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턱받이, 주스컵 등 총 50개 품목이 추가됐다.

모이몰른 리카앤 2018 S/S 신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 및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대는 99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김지영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에는 맘&베이비 커플템 뿐만 아니라 아빠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 상품 위주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가족과 연계한 아이템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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