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는 2016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 민원제도 운영 및 민원처리 전반 등 3개 분야 5개 평가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해 평가등급(최우수, 우수, 보통)을 부여했다.
서구는 △장애인·노인 등 거동 불편인을 위한 민원택배제 운영 △임산부 전용 창구 및 임산부 휴게실·수유실 운영 △취약계층 타이머 콕 안전장치 보급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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