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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안전위해 철원 닭농장 살처분 60% 진행중.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4 16:04

수정 2018.01.04 16:04

‘포천 AI’발생지에서 3km내 강원철원 닭 산란계농장 살처분 오늘 저녁 늦게 마무리될 듯.

군인65명, 관련 공무원 65명등 130명 동원해 호기호열방식으로 살처분 진행.
[철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경기도 포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으로 발생지에서 반경3km 이내인 도내 철원 4개 농가 7만7007두에 대한 살처분 [본지 3일자 보도]이 4일 오전 9시에 시작되어 3시 40분 현재 60%정도 진행되고 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4일 살처분 되고 있는 대상 닭은 산란계 7000두, 토종닭 5두이다.

4일 강원도는 경기도 포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으로 발생지에서 반경3km 이내인 도내 철원 4개 농가 7만7007두에 대한 살처분을 오전 9시에 시작되어 3시 40분 현재 60%정도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도)
4일 강원도는 경기도 포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으로 발생지에서 반경3km 이내인 도내 철원 4개 농가 7만7007두에 대한 살처분을 오전 9시에 시작되어 3시 40분 현재 60%정도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도)
강원도 관계자는 이날 살처분 조치는 농가설득을 거쳐 오전 9시 군인 65명, 공무원 65명 등 모두 130명이 동원되었다.

또 살처분 방식은 공기에 약품을 주입해 빨리 썩는 호기성호열방식으로 7만7007두를 모두 살처분하고 있어 이날 오후 늦게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도는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지역으로 들어오는 43번 국도 포천 자일리에서 철원 강포리간 출입 축산차량을 우회시키는 조치하고, 철원군 율이리와 오지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철원군 관할 3km이내 가금농가 지역 축산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확진 판정전에 살처분이 실시된 것에 대해 강원도 방역 관계자는 “이번 포천 산란계AI 양성반응이 간이컷터검사를 끝내고 현재 정밀검사 중이나, 발생지역이 강원도 경계 3 km 이내 지역에서 발생한 AI의 완전한 차단을 위해 정밀검사까지 3-4일 걸리는 확진판정을 기다리다 자칫 고병원성으로 판정 될경우 위험부담이 커 해당 농가를 설득해 살처분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포천지역에서 신고한 산란계 6두 중 3두가 간이컷터검사에서 AI양성 반응을 보여, 4일 현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 검사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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