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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수석대표, 한미 FTA 개정 첫 협상차 출국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4 19:45

수정 2018.01.04 19:45

"상호호혜.이익균형 원칙으로 협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1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위해 4일 오전 출국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유 국장은 "FTA 개정협상에서 상호호혜 증진 및 이익의 균형을 원칙으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앞서 밝혔다.
미국 측에선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 대표보가 수석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1차 협상에서 미국 측은 자동차·철강 등 원산지기준 강화, 비관세장벽 철폐, 쌀.쇠고기 등 농수산물 시장개방을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측은 농수산물 추가 개방 불가 및 일부 협정 독소조항 개정 등으로 맞서는 등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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