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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5 10:11

수정 2018.01.05 10:11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4시 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공동으로 '2018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신년인사회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관련 기관, 단체, 업계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박광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2000만TEU를 달성한 것은 해양수산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한 결과"라면서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단합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거듭나는데 부산항이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가족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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