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6.5043위안)보다 환율이 0.20% 하락했다. 환율 하락은 위안화 가치가 달러보다 상향 조정된 것을 의미한다.
지난 거래일 위안화 절하로 4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 상승세가 중단된 바 있다. 위안화 고시환율은 6.5위안을 상회했지만 다시 6.49위안 대로 떨어졌다.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되면서 위안화 절상 흐름은 지속됐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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