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오는 19일 주민 공청회 의견수렴후 국토부에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을 신청 방침.
[춘천=서정욱 기자] 춘천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217억원을 투입해 약사동 일원 11만3000여㎡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육림고개 골목상권 활성화, 춘천교육지원청 이전 후 청사를 활용한 주민 공동체 거점 조성, 기반시설 확충, 약사천변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