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 겨울방학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프리스타일' 홍보 모델로 경리를 선정한 배경으로, 경리가 보유하고 있는 남성 팬들의 탄탄한 지지층을 바탕으로 이번 겨울 업데이트의 메인 슬로건인 '농구 좋아하세요'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홍보 모델로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선정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경리는 슬램덩크 속 채소연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과 농구 코트 위의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섹시한 모습의 상반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두 영상 모두 경리의 잘 녹여져 있어 프리스타일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프리스타일2에 보유중인 의상 아이템을 동일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 전달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 이동권이 추가됐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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