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수요맞춤형 취업연계교육은 문화콘텐츠 분야 산업체 수요 창출과 대학의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우수인재를 선발해 취업과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앞서 지난해 12월 광주창작콘텐츠산업협회, 한국가상현실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산업체 실무 전문가 문웅빈 ㈜컬쳐플래닛 대표 등 6명이 연계교육에 참여해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 있다.
김명중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획 및 제작, 마케팅 등 프로세스 전반을 이해하고 분야의 특징을 습득해 현장에서 바로 업무 적응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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