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 종합계획 수립관련 주민설명회...오는 12일개최.
[태백=서정욱 기자] 태백시는 오는 12일 관내 소하천 8개소, 23.28㎞ 구간에 대한 소하천 종합계획 수립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태백시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00년 수립한 관내 소하천 정비에 대해 종합계획에 각종 수해복구 공사로 급격히 변화된 지형, 지물과 소하천 환경을 반영하는 재수립의 필요성이 절실한데 따른 조치이다.
이에 시는 지난 해 5월 소하천정비종합계획(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설명회를 통해 소하천 주변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인들에게 변경계획과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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