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 희망예보'는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문제 해결을 돕고 노후된 사업장 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성장과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총 7개 업체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 대상자를 추가 선발한다.
최종 선정되면 경영문제, 마케팅·홍보, 점포환경 개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경영역량강화 교육, 전문가의 1:1 맞춤컨설팅, 최대 300만원의 경영환경 개선자금이 무상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이며, 서류심사·현장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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