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은행, 중소기업 지원 1조원 펀드 조성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8 10:18

수정 2018.01.08 10:18

BNK부산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에 총 1조원 규모의 대출 펀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18 뉴 스타트 특별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지원되며, 지원 부문은 부동산 담보대출, 보증서 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이다. 조건에 따라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1년 이상 3년 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신용등급, 담보비율에 따라 최저 연 3.0%의 저리로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소매 자영업자가 대출 지원을 원할 경우 산출금리 대비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조원의 대출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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