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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명동, ‘두번째 기념일(2nd Anniversary)’ 패키지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8 10:42

수정 2018.01.08 10:42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은 개관 2주년을 맞아 ‘2nd Anniversary 패키지’를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L7명동의 ‘2nd Anniversary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 2인에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5만원부터다. 프리빌리지 회원은 10% 할인된 13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일 년에 단 한번 있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조식 2인 무료 제공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월 한 달 동안 L7명동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객실 단독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빌라드 샬롯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해 12월 서울 역삼동에 L7의 두 번째 호텔인 'L7 강남'을 개장했고 오는 31일에는 서울 마포에 L7홍대 개장을 앞두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L7홍대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이색적인 콘텐츠와 더불어 L7 브랜드 최초로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도입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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