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교통접근성 뛰어나
대우건설이 올해 전국 2만4785세대의 주거상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1309세대, 인천·경기에 1만7032세대, 지방에 6344세대 등으로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2만173대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9479세대, 주상복합 4848세대, 오피스텔 458실로 구성됐다. 1만9583세대를 공급했던 전년보다 5202세대를 더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대우건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01/08/201801081117497150_l.jpg)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_조감도/사진=대우건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01/08/201801081115135073_l.jpg)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에도 수요층이 두터운 도시정비사업과 택지지구 등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 단지들을 공급하며 실수요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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