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은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3본부 1실을 4실 2센터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큰 방향은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 구축 △일자리사업 평가기능 강화 △청년정책허브 기능 수행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이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의 평가 및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일자리사업평가센터'를 신설해 정부 일자리정책의 효과적 추진을 뒷받침한다. 평가기획팀과 중앙일자리평가팀, 지역일자리지원팀을 만들어 선진화된 일자리사업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통계와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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