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기술 등을 활용해 △미래자동차 △핀테크 △스마트홈.팩토리 △바이오헬스케어 △증강.가상현실 산업 등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지닌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상품이다. 약 30~40개 종목을 선별하여 산업별 비중을 나눠 투자한다.
김태훈 한국투신운용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상품 중 유일하게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대형 성장주 성격을 갖고 있다"며 "혁신과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종목을 분석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공모 주식형 펀드인 한국투자한국의제4차산업혁명펀드(주식)(C)는 2003년 설정돼 운용해 온 정통적립식펀드의 투자전략을 수정, 지난해 6월부터 새로 운용해 오고 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