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간밤뉴스]'달리는 음식점'...도요타, 'e팔레트' 공개

전채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07:56

수정 2018.01.09 13:12

■’제2의 비트코인’ 노리는 리플, 7달러 돌파하면 비트코인보다 커져
만약 리플 가격이 6.57달러를 돌파하면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을 넘어선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날 리플 가격은 코인데스크 기준 3.38달러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2.4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26.65% 정도 떨어졌다. 리플 시가총액은 961억달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490억달러 수준이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리플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봤다. 또 리플은 비트코인과 달리 대형 금융기관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보다는 제도권에 가깝다는 해석도 있다.

한편 이더리움은 2700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넘어설 수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현재 115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129억달러 수준이다.

■도요타, ‘미래’ 입힌 자율주행 푸드트럭 ‘e팔레트’ 공개
도요타가 공개한 개방형 자율주행차 e-팔레트./연합뉴스
도요타가 공개한 개방형 자율주행차 e-팔레트./연합뉴스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8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글로벌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도요타가 개방형 자율주행차 ‘e-팔레트’를 공개했다. e-팔레트는 자동차인 동시에 이동 서비스를 망라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차량 공유부터 배달, 이동식 매장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미 피자헛, 우버, 마쓰다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도요타는 “미래에는 매장이 당신에게 올 것”이라고 말했다. e-팔레트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데뷔전을 치룰 예정이다.

자동차 제조사들과 정보기술(IT) 기업 간의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가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도요타는 지난달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페이스북, 가상비서 ‘페이스북M’ 사업 접는다
페이스북(NASDAQ: FB)이 2년반 만에 ‘페이스북M’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첫 선을 보인 ‘페이스북M’은 페이스북 메신저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다.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아마존 ‘알렉사’와 애플 ‘시리’와는 달리 M은 텍스트 기반이다.

한때 M은 시리를 위협할만한 강력한 대항마로 주목받았지만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시험운영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M 사업에서 얻은 통찰력으로 다른 AI 프로젝트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의 다음 AI 전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액션캠 대명사 ‘고프로’ 이대로 몰락하나?...인수 통한 반등 노려
한때 액션캠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프로(NASDAQ: GPRO)가 매각을 추진한다. 고프로가 매각을 위해 JP모간체이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새어나왔다. 고프로 최고경영자(CEO) 닉 우드먼은 매각을 통한 사업 확대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인수 후보는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8일 고프로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4분기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데 이어 드론 사업을 접는다는 소식을 함께 알렸다. 또 인력 약 20%의 감원한다고 밝혔다. 고프로가 매각을 통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이날 고프로 주가는 전장보다 12.8% 떨어진 6.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다우존스는 하락 반전
8일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펼쳤다. 반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를 대표하는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2% 오른 2747.7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0.3% 높은 7157.39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 떨어진 2만5283을 나타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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