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단은 변호사(68명), 노무사(37명), 변리사(35명), 세무사(30명), 회계사(29명), 관세사(26명) 등 22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지원단은 2016년부터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전화, 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무료 자문을 해주고 있다. 또 상가임대차보호법, 종합소득세신고,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 특정주제에 대한 설명회와 현장상담을 마련해 소상공인들이 현안이슈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경영지원단을 운영하면서 1만여명의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영자문 서비스’를 확대, 소상공인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영지원단 상담 서비스는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대표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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