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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수상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09:59

수정 2018.01.09 09:59

모아종합건설이 최근 인천광역시로부터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달 20일 인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건설 산업 발전과 건설기술 및 시공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청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근로자들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협력업체 역시 인천 건설업체를 유치하고자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환경민원 없는 현장을 목표로 현장인접 도로 및 완충녹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매주 수요일 '환경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 2016년 2월 인천 청라지구 A1블록에서 '청라 모아미래도' 418가구를 분양했고 인천지역 첫 사업이었던 이 아파트는 올해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편, 모아종합건설은 지난해 남구 봉선119안전센터 공사현장, 문래동 모아미래도 시공사업에 참여해 각각 광주광역시장과 영등포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16년에는 세종모아미래도 리버시티를 선보여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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