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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 초청 프로모션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14:17

수정 2018.01.09 14:17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

서울신라호텔이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연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본의 30년 전통 일식 레스토랑 '와케도쿠야마'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제철 식재료로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즐기는 10가지 코스의 만찬은 미슐랭 2스타 셰프 ‘와케도쿠야마’의 수장 노자키 셰프가 직접 만들어 내는 식자재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살린 국내산 복어 가이세키 코스 요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이 제철인 국내산 복어로 현지의 요리법 그대로, 복 구이, 복 껍질두부, 복 이리 찜, 복 사시미, 복 가라아게 등의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와케도쿠야마' 레스토랑은 동경 시내 고급 음식점이 모여 있는 '니시아자부'에 1989년 개점한 이래 '자연의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미쉐린 1스타, 2011년부터는 8년간 지속적으로 2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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