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플레이키즈, 아이용 조던 백팩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14:59

수정 2018.01.09 14:59

조던 키즈 풀 패밀리 사이즈 백팩. 사진=한세드림 제공
조던 키즈 풀 패밀리 사이즈 백팩. 사진=한세드림 제공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조던 키즈 ‘풀 패밀리 사이즈 백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던 키즈 신제품은 ‘크로스오버 백팩’과 ‘피벗 백팩’ 두 가지로, 하나의 제품당 세 개 사이즈로 출시되어 주목도를 높였다. 기존 성인 사이즈만 출시되던 조던 가방은 최근 유아 및 아동 사이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쇄도하면서 출시됐다.

사이즈는 S(2~4세용), M(4~7세용), L(8~15세용)까지 풀 패밀리 사이즈로 구성됐다.

‘크로스오버 백팩’은 둥근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에 조던 점프맨 라벨이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이다. 전체 외관에는 방수 소재가, 등판과 어깨끈 안쪽에는 매쉬 소재가 적용됐다. 가격은 S, M, L 모든 사이즈가 동일하게 6만9000원이다.

‘피벗 백팩’은 레드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되됐다.
각 컬러에 그레이 색상으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모든 사이즈 7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한세드림이 2015년 첫 선을 보인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로 나이키 키즈, 조던 키즈, 컨버스 키즈, 헐리 키즈 제품들을 국내에 독점 판매 중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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