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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9 16:33

수정 2018.01.09 16:33

BNK부산은행은 9일부터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기존 영업점 창구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예금잔액증명서를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게 해 고객의 업무처리를 편리하게 했다.

예금잔액증명서의 인터넷 발급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은행 영업일 0시부터 23시 55분까지 가능하며 요청일을 기준으로 전일자까지 발급할 수 있다.
수수료는 장당 1000원이다.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발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부산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고자 이번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을 이용해 주는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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