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신년기자회견에서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혁신성장은 우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뿐 아니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자율주행차 실험도시(화성 K-city)가 구축되고, 2000개의 스마트공장도 보급된다.
스마트 시티의 새 모델도 몇군데 조성할 계획이다.
또 국민이 4차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의 성과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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