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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맛집 검색 서비스 '다이닝코드'는 10일 SK텔레콤과 맛집 정보 제공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이닝코드는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월 1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T맵'과 AI 서비스 '누구'에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T맵 내 배너를 통해 시간, 위치, 검색어 등 사용자 맞춤형 맛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다이닝코드는 월간 순 사용자 120만명을 돌파한 빅데이터 기반 맛집 검색 서비스다. 현재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도 진행하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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