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지역(도서·접경) 개발사업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372개 개발대상 도서 중 성장촉진지역이 아닌 185개 도서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발전특별회계에서 매년 국비 약 189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는 대표적 낙후지역인 접경 지역과 섬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초 기반시설 뿐 아니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포천시 '연꽃 평화 생태마을'은 주민들이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 중인 사업으로, 마을에 연꽃밭을 조성하고 관련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지난해 유료 체험객 5984명이 방문하였고 59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과 접목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단체 등에 전파하고 유공자에 대해서는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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