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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개인카페 점주 위한 '카톡 플친' 서비스 시작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0 14:32

수정 2018.01.10 14:32

카페 종합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개인카페 점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플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톡 플친에 등록하면 과일농축액, 과일차 베이스, 디저트 같은 제품 정보와 이를 활용한 레시피 등 카페 메뉴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 '2018 카페 메뉴 트렌드' 등 업계 흐름 정보, 럭키박스, 제품 증정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전해준다.

커피 관련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톡 서비스를 통해 1:1 채팅으로 문의도 할 수 있다.
현재 흥국에프엔비 제품 구매 중인 사용자나 구입을 고민하는 카페 운영주도 시험 삼아 사용해 볼 수 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독립카페 운영주는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독립카페 운영주는 물론 예비 창업주에게도 유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3월 설립된 커피, 카페 대상 과일농축액, 착즙 주스 등 식자재를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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