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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기간 강릉 생활용수 170만톤 사용 예상...강릉 오봉댐 저수율 972만1000톤으로 걱정 뚝!

평창도 20만톤 담수돼. 평창 하루 700톤으로 40여일 공급량 비축.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30여일 남은 시점에 강원도내 겨울철 강수량 감소로 가뭄상황이 우려에 대해 올림픽 개최지역의 물 공급 걱정이 없다 고 11일 밝혔다.

11일 강원도는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횡성댐, 광동댐, 달방댐, 오봉저수지 등 도내 주요 댐·저수지의 저수율은 작년대비 같은 수준이다.

동계올림픽 기간 강릉 생활용수 170만톤 사용 예상...강릉 오봉댐 저수율 972만1000톤으로 걱정 뚝!
11일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30여일 남은 시점에 강원도내 겨울철 강수량 감소로 가뭄상황이 우려에 대해 올림픽 개최지역의 물 공급 걱정이 없다 고 밝혔다. 사진은 횡성댐 전경. 사진=서정욱 기자
특히 올림픽 주 개최지인 평창의 식수전용댐 담수량은 현재 20만톤으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9일에는 30만톤 이상 저수될 전망이다.

현재 하루사용량은 7000톤으로 40여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강원도 녹색국 수질보전과 관계자는 “강릉지역 주취수원인 오봉저수지는 현재 저수율이 76.5%인 972만1000톤이고, 올림픽 기간동안 사용되는 생활용수의 양은 약170만톤으로 예상돼, 이는 오봉저수지 담수량의 7.5%에 해당되는 수량으로 장기가뭄 발생을 가정하더라도 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
”고 말했다.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은 “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개최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과 함께 상시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관별로 현장복구지원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