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효성 52기 신입사원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1 10:47

수정 2018.01.11 10:47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왼쪽부터 세번째)과 52기 신입사원들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왼쪽부터 세번째)과 52기 신입사원들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은 신입사원 300여명과 임원 15명이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들과 임원들은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노을공원 내 매립지 사면에 심을 나무들을 기르는 나무자람터의 배수로 정리 작업과, 나무를 심을 예정인 땅이 겨울에 얼지 않도록 낙엽으로 덮어주는 낙엽분토 작업을 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입사하는 모든 신입사원의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효성 신입사원들은 1월 2~17일 그룹 입문교육을 받고, 11월까지 각자의 사업장에서 멘토링을 통해 기초 직무교육과 현업 실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