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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1 13:01

수정 2018.01.11 13:01

벤츠코리아,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11일 스타필드 하남에 전시장( 사진)을 열었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4㎡규모로 국내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벤츠 전시장이다.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 카페' 및 메르세데스-벤츠 악세서리 & 컬렉션 샵도 갖추고 있다. 블랙과 우드를 소재로 한 모던 럭셔리 공간에 실물 차량을 전시하고, 미디어 월 및 디지털 사이니지로 고객 상담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1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컬렉션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한다. 벤츠 차량 키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현재 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총 51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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