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제철 맞은 겨울 대표 보양식 굴을 ‘오이스터 세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오이스터 세트(반각굴 10입/팩)’를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7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서양식 굴 식문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껍질이 포함된 반각굴과 칠리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오이스터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11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칠리소스와 함께 곁들이는 제철 생굴 '오이스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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