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더스위트호텔’은 오는 15일부터 열흘간 객실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강원도 낙산을 비롯해 제주, 경주, 남원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스위트호텔 제주’는 최근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제주만의 감성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4곳 모두에서 2인 조식 특전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스위트호텔 남원’에서는 얼음낚시로 송어를 낚는 송어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스위트호텔 제주에서는 제주 흑돼지 구이를 1만5000원(1인분)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추억을 남기기 원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관광 명소에 위치한 스위트호텔에서 새해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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