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값, 분당구 5.9%, 송파구 5.3%
-아파트전셋값, 강동구 4.9%, 강릉시 3.8%
-규제 반사이익, 개발 탄력 등 영향 많이 받아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해양관광도시이다. 특히 광안리가 위치한 수영구는 관광지로서의 명성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신흥부촌으로 거듭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 바다의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부산의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특히 노후화된 주택들이 재건축과 재개발 등을 통해 브랜드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흥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안리 바다와 인접해 있는 남천동을 비롯해 수영구에는 70~80년대에 지어진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여전히 많아 이 아파트들이 재건축 될 시 그 가치는 서울을 능가할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실제로 KB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형(62.8㎡이상~95.9㎡미만) 아파트 평균 가격이 작년 연말 기준 6억1019만원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남천코오롱하늘채골드비치 전용 84㎡ 상위 평균가는 6억2500만원으로 서울 중형 평균가격보다 높다.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부산에서 가장 높았다. KB시계열 자료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부산은 2014년 12월 ㎡당 270.6만원에서 작년 연말 354.6만원으로 31%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수영구는 같은 기간 ㎡당 323만원에서 481.7만원으로 무려 49%로 부산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이런 가운데 광안리 최중심에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이 분양을 한다. ‘에이파크 오션’ 오피스텔은 광안리 바다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광안리 해변에 위치해 앞마다처럼 누릴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에이파크 글로벌이 시행하고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시공한 신세계건설이 책임시공,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고 있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의 많은 메리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입지다. 총 면적 8만2000㎡ 규모의 광안리 해변 중심에 위치한다. 총 길이 7.4km의 국내 최대 해상교량이자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가 막힘없이 정면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는 그 어디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도심의 편리함도 함께 누릴 수 있어 그 미래가치는 더욱 크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는 100여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 민락횟집촌, 인근 장산봉, 용호만, 부산요트경기장 등이 인접해 있다. 차량 15분 거리 민락수변공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벡스코(BEXCO), 수영팔도시장 등으로 편리한 도심과 탁 트인 바다를 누리는 오션 그리고 시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도보 7분, 시내버스 정류장 도보 1분 및 원동.삼락 IC와 남해 제 2고속도로가 인접하여 부산 어디든 뛰어난 교통 접근성도 자랑한다.
오피스텔 수익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매년 개최되는 부산 국제 불꽃 축제와 인근에 위치한 벡스코(BEXCO)의 연간 1000여건에 달하는 전시, 컨벤션으로 국내.외 546만여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확보해 수익형 부동산투자의 최적지로 평가 받는다.
설계의 장점으로는 최고의 바다조망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입주민 전용 옥상정원을 비롯해 20층, 198실 전실 오션뷰에 발코니가 설계됐다. 우물 천정을 적용, 탁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을 줬고, 작은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과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광안 ‘에이파크 오션’은 전용 24㎡C타입 18실, 26㎡B타입 72실, 43㎡A타입 90실, 43㎡A1타입 18실 총 4개 타입 198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200-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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