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먼저 백령도를 방문해 해병대 백령부대 장병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방의 최일선에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해5도 종합발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노후주택 개·보수 현장을 방문해 실제 거주민과 대화하며 추가로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유사시를 대비해 만든 주민대피시설을 살펴보고 옹진군 등 관계자에게 언제든지 대피시설 활용이 가능토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김 장관은 연평도로 이동해 포격 당시 피해를 입은 파손주택 등 안보교육장을 둘러본 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정주여건의 더 나은 개선을 위해 해수담수화 시설 조기 추진, 접안시설 연장 등을 추가로 건의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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