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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70개사 아마존 입점…미국시장 공략

호주 아마존. 사진=아마존 호주 사이트 캡처
호주 아마존. 사진=아마존 호주 사이트 캡처


[의정부=강근주 기자] 경기도 중소기업 70개사가 미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AMAZON)’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한-미 FTA를 활용해 아마존 온라인 마켓에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70개사를 오는 2월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마존닷컴을 통해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미국시장에 판매하고, 나아가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경기FTA센터와 아마존코리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송용욱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22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소 수출기업이 미국시장의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21일 시작하는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과정과 3월7일 시작하는 고양(킨텍스) 과정을 동시에 접수를 받는다.

참가 대상은 미국 아마존 입점을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소비재 완제품 판매기업으로 실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 판매 개시를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무역실무와 한-미 FTA 원산지 증명, 비관세 장벽 등 미국시장 진출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과 더불어 아마존닷컴에 제품을 직접 등록하고 FBA(Fulfillment By Amazon)를 통한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과정을 실습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기업은 경기FTA센터의 한-미 FTA 1:1 방문 컨설팅 및 아마존 전문 강사의 판매 운영 컨설팅을 2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마존은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며,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한국 기업이 185개국 3억명 이상의 구매고객에게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