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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컨콜] "2017년 배당 800원‥전년比 300원 줄어"
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7년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300원 축소된 8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배당성향은 같은 기간 16%에서 33.1%로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관련, 기아차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어려움, 3·4분기 통상임금 1차 소송 패소로 인한 실적 하락에 따라 배당금 축소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배당성향 향상을 위해 향후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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