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스타트업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기획하게 됐다. 이에 스타트업이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워크플레이스(WORKPLACE)' 상품에 대한 설명과 'LINER' 고객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실제 세계 1위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 스타트업인 'LINER'과 핀테크 기반의 O2O 서비스 '쉐어앳'을 서비스하고 있는 '누벤트', 이벤트 통합관리 O2O 플랫폼 '콩콩'을 서비스 하는'리바이벌랩스' 등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들은 NBP 장점으로 △합리적인 가격 대비 고성능 기능 △신속하고 친절한 기술 지원 △24시간 고객 센터 등을 꼽았다.
한편 NBP는 매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D2SF에 참여하는100개 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스타트업 113곳에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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