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로터리에 위치한 굿모닝성모안과는 지난 23일 병원 4층 노안교정·시력교정 정밀센터에서 부산지역 불교봉사단체 사단법인 미소원과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진용 굿모닝성모안과 대표원장(왼쪽 두번째)과 장유정 미소원 이사장(왼쪽 세번째)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모닝성모안과는 미소원 회원과 가족들에게 안종합진료와 시력교정술 등 의료서비스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진용 대표원장은 "미소원 회원들이 건강한 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성모안과는 지난 2000년 부산 서면에서 개원 지난 18년 동안 시력교정술, 노안교정, 백내장 수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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