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건복지부 중심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한다.
화재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14개 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인 가운데 부상자 관리와 유가족 지원 등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범정부 차원의 수습 지원을 위해'범정부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범정부 통합지원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이미 화재현장에 파견된 범정부 현장대응 지원단을 통해 사상자 및 유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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