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서울신라호텔,설 연휴기간 ‘와이너리 파티’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9 11:01

수정 2018.01.29 11:01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감미로운 공연과 와인, 그리고 마리아주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을 운영한다.

'미스틱 가든' 패키지는 매년 설 기간마다 성대하게 펼쳐지는 '미스틱 와이너리' 행사를 주요 혜택으로 포함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적인 명절 상품이다. 화려하게 꾸며진 대연회장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특별한 하우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대연회장 입구에서는 천연 소재 등을 활용하여 직접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미스틱 와이너리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미스틱 와이너리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미스틱 와이너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공연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돼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신속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와 같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로 구성돼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