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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신입 행원 입행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8 14:13

수정 2018.01.28 14:13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신입행원 49명의 입행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신입행원 49명의 입행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26일 오후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2018년 7급 신입행원, 사무행원 입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입행식에는 채용전형부터 연수까지 함께한 7급 행원 41명, 특성화고 사무행원 8명 등 총 49명의 신입행원과 신입행원 가족, 부산은행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은행원으로서의 첫발을 축하했다.
입행식은 6주간의 연수과정을 담은 동영상 감상, 고객과 직원 및 신입행원 가족을 향한 신입행원의 열정과 각오를 다지는 신입행원 다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은 "예비 금융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6주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입행하게 된 신입행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고객이 찾는 은행원, 고객이 신뢰하는 은행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신입행원 채용때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우대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 등 3명을 선발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열린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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