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는 25~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8 유스앰버서더 겨울 외교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외교캠프다. 현직 대사 및 외교관을 특별강사를 초빙하여 글로벌 이슈, 세계문화, 외교활동 등에 관해 강연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유럽연합(EU)대표부, 브라질 대사관, 영국 대사관, 라트비아 대사관, UN인권위원회 등에서 각국 대사와 외교관이 강사로 참여했다.
캠프 중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증진을 위해 라이프 플래닝, 도전! 골든벨, 글로벌 뉴스 제작 등의 다양한 팀빌딩 공동체 활동을 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해 2박3일 전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Youth Ambassador'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캠프 과정 중 각 분야별 우수 학생들에게는 다음과 같이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외교캠프는 한문화진흥협회 주최,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 더블유타임즈 후원으로 진행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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