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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은 채승묵 수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를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이날 2018년 제1회 이사회를 열어 채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 의결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20년까지다.
채 신임이사장은 오랜 기간 연극 연출가로서 활동해 왔으며, 한국연극협회 이사와 서울연극협회 회장을 지내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국제적 규모의 연극제를 집행하는 등 우리나라 연극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현재 수원대학교 교수 및 극단 창파 대표를 역임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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