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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가 2세대 EPO(Erythropoietin)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J-40001'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1월 30일 중국 석가장 소재 NCPC 본사에서 NCPC 진테크 바이오테크놀러지(GeneTech Biotechnology)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성분 달베포에틴 알파)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생산 기술을 중국 NCPC 진테크에 이전하고 계약 체결 및 허가승인에 따른 기술료와 연도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NCPC 진테크는 중국 내 CJ-40001의 임상시험부터 허가, 생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한다. 세계 2세대 EPO시장은 약 3조원(2016년 IMS기준)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CJ헬스케어가 기술 이전한 NCPC 진테크는 향후 중국에서 연간 1000억원대 규모의 2세대 EPO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남미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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