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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 500억 규모 컨선 엔진 5대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31 19:04

수정 2018.01.31 19:04

경남 창원 소재 두산엔진의 선박용 엔진 생산설비.
경남 창원 소재 두산엔진의 선박용 엔진 생산설비.

두산엔진은 글로벌해운사 MSC 발주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메가 컨테이너선 5척에 들어갈 주엔진 5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하는 엔진은 총 51만 마력, 계약금액은 500억 원 규모다. 두산엔진은 이들 엔진을 오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두산엔진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선박용 엔진 시장에서 두산엔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